김호령은 8월 21일 키움전 7회초 개인 통산 두 번째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4타수 3안타 6타점으로 KIA의 11-1 승리를 이끌었다.김호령 그랜드슬램은 2026년 8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7회초에 나왔다. KIA가 4-1로 앞선 2사 만루에서 김호령은 키움 구원투수 박지성의 2구째 시속 123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만루홈런을 기록했다. 점수는 8-1로 벌어졌고 KIA는 11-1로 승리했다. 김호령의 최종 기록은 4타수 3안타 1홈런 6타점 2득점으로,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신기록이었다.이 장면을 올해 첫 만루홈런으로 이해하면 틀린다. 2025년 7월 5일 광주 롯데전 이후 412일 만에 나온 개인 통산 두 번째 그랜드슬램이다. 이날 6타점 ..